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소폭 ‘하락’

정민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8 18: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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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은행권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코픽스(COFIX) 하락에 맞춰 소폭 하락했다. 최대 인하폭은 0.03%포인트로 나타났다.

18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 KB국민, 우리, NH농협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날부터 일제히 0.02%p 하락했으며 신잔액 기준 주담대 금리도 0.03%포인트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주담대 금리는 전월 은행권의 예·적금이나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를 가중 평균한 값으로 산출되는 코픽스 금리를 기준으로 하고 매월 15일 공시되는 코픽스 변동분을 반영해 새로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 15일 전국은행연합회가 발표한 코픽스 공시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전월 대비 0.02%포인트, 신잔액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0.03%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또한 KB국민은행이 지난 16일부터 적용한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는 2.78%~4.28%에서 2.76%~4.26%로 인하됐다. 신잔액 기준 금리는 2.96%~4.46%에서 2.93~4.43%로 낮췄다.

18일부터 반영되는 우리, 신한, NH농협은행의 변동폭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의 경우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는 2.97%~3.97%에서 2.95%~3.95%로 신잔액 기준 금리는 3.00%~4.00%에서 2.97%~3.97%로 정했다.

신한은행은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는 3.02%~4.28%에서 3.00%~4.26%로 신잔액 기준 금리는 3.00%~4.26%에서 2.97%~4.23%로 바꿨다.

NH농협은행은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가 2.86%~4.07%에서 2.84%~4.05%로 신잔액 기준 금리는 2.89%~4.1%에서 2.86%~4.07%로 내린 수치를 보였다.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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