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KB국민카드와 트립비토즈는 호캉스를 계획하는 국민카드 고객을 위한 선착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10일 오후 1시부터 트립비토즈에 접속해 국민카드로 신라스테이 역삼점과 마포점을 결제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회원당 1회 한정이며, 투숙 가능한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상기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신라스테이 역삼·마포를 최저 5만 원대에 예약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 더블룸 예약 시 디럭스 더블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선착순 이벤트 마감 후에도 7월 24일까지 트립비토즈 웹사이트에서 신라스테이 역삼·마포를 타사 대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카드사 구분 없이 예약이 가능하고, 투숙 가능한 기간은 선착순 이벤트와 동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립비토즈는 여행객이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전 세계인과 공유할 수 있는 소셜 여행 플랫폼으로 유저들이 현금 대신 콘텐츠로 여행을 소비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세계 첫 영상기반 커머스 OTA’로 국내 주요 언론에 대서특필되며 차세대 여행 플랫폼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KB국민카드 라이프비즈팀의 강익순 차장은 “KB국민카드 고객들이 행복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트립비토즈와 주기적으로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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