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과 캐피탈 임직원 30여 명 참여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 임직원들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애큐온저축은행 본점에서 ‘사랑의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들은 올 한 해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 70여 장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소아암 환우들의 재활에 사용된다고 애큐온저축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날 헌혈 봉사에 참여한 애큐온저축은행 사회공헌운영위원회 위원장 정영석 상무는 “날씨가 추워지면 혈액수급이 부족해져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며 “애큐온의 헌혈 봉사가 겨울철 원활한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