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투시도 (제공=대림산업)

[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의 당첨자 계약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41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1920건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 5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은 84.0대 1로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계약금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현관 중문, 주방 엔지니어드 스톤, 24mm 발코니 창호도 기본 장착된다.

분양 관계자는 “순천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입지에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와 우수한 상품성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순천 최다 청약 접수 기록 후에도 고객들의 분양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는 전남 순천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 서쪽에는 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둘레길로 유명한 봉화산이 자리해 일부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또 순천 최초로 대림산업 혁신 주거 플랫폼 ‘C2하우스’가 적용돼 수납을 극대화한 설계도 특징이다.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되며, 모든 세대에 60㎜ 층간 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이 저감됐다.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주택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