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국순당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비 오는 날의 잇템인 ‘막걸리와 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국순당의 인기 막걸리 제품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우국생, 옛날막걸리 고(古) 등과 백설 컵전의 공동 시음과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국순당 막걸리와 백설컵전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으며 국순당 막걸리와 백설컵전을 함께 구매 시에는 ‘콜라보 막걸리 잔’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형마트 주요 매장에서 오는 7월 17일까지 매장별 행사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순당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 1000억유산균막걸리는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유산균을 자주 마시는 막걸리에 담아 생활 속 음용만으로도 소비자가 유산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했다.

 

국산 쌀 100% 사용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여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 브랜드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알코올 도수는 5%로 여성 소비자도 음용이 편하다. 목 넘김이 깔끔하고 적당한 산미와 감미가 조화를 이뤄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신맛이 부침요리인 전과 잘 어울린다. 

‘백설 컵전’은 감자전, 호박전, 김치전 그리고 신제품 녹두빈대떡 등 4종으로 부침요리에 필요한 원물가루와 손질된 원재료가 용기 하나에 모두 들어 있는 편의형 제품이다. 재료 손질이 필요 없이 물을 부은 뒤 섞어서 프라이팬에 5분만 부치면 전문점 수준의 전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컵 용기 자체를 믹싱볼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고, 용기 내부에 물 붓는 선이 표시돼 물과 반죽 비율을 맞춰야 하는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비 오는 날의 환상의 궁합인 막걸리와 전을 함께 시음하고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식물성 유산균이 들어 있는 막걸리와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백설컵전으로 막걸리와 전의 환상의 궁합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국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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