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소현 인턴기자]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전용 대출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을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6일 새로 오픈한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과 함께 리뉴얼된 BNK모바일신용대출은 금리와 한도 등이 개선되고 부가기능이 추가됐다.

금리가 최저 연2.3% 수준으로 더 낮아졌고 한도는 최대 2억원에서 최대 2억5천만원으로 늘었다.

공인인증서가 반드시 요구되던 대출심사가 모바일인증만으로 가능해졌다.

BNK모바일신용대출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BNK모바일신용대출 첫 달 이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이용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첫 달 대출이자를 캐시백 해준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BNK모바일신용대출 리뉴얼로 고객들이 더 유리한 조건으로 더욱 편리하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이용 고객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스페셜경제 / 김소현 기자 sohyun2774@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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