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최대 56% 할인 판매
항공권, 레저/외식 이용권 등 다양

[스페셜경제=김성아 인턴기자] 티몬이 4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안전여행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상품을 판매한다. 최대 4만원 쿠폰은 물론 티몬 단독 추가 혜택과 카드사 할인 등을 제공해 강릉 스카이베이 경포 등 유명 호텔 숙박권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다음달 23일까지 진행된다. 티몬도 국내 인기 관광 지역의 호텔, 리조트, 펜션 상품을 그날까지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모든 고객은 1회 한정 4만원(7만원 초과 숙박권) 또는 3만원(7만원 이하 숙박권) 쿠폰을 적용해 특가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고객 대상 추가 할인 혜택과 적립도 있다. 국민·비씨·삼성·씨티·현대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8천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4천원이 즉시 할인된다. 카카오페이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5%, 차이는 4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 할인이 적용된다.

11월 한 달 내내 구매하는 모든 상품에 적립금을 지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11월 티몬 전상품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슈퍼세이브 회원이라면 5%, 일반 고객은 2%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주요 상품으로는 ▲강원 스카이베이 경포 ▲제주&서귀포 KAL호텔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강원 르네블루바이워커힐 ▲금호리조트 다지점 ▲인천 파크마린호텔이 있다. 제주&서귀포 KAL 호텔 스탠다드 객실 숙박권의 경우 쿠폰 적용으로 56% 할인된 3만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호텔 이외에도 항공권과 레저 이용권, 외식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티웨이 제주 편도 항공권의 경우 최저 3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키 시즌을 맞아 숙박권과 리프트권을 포함한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패키지’도 특가 11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김성아 기자 sps0914@speconomy.com 

 

(사진제공=티몬)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