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소재 3,000여개 중소기업의 사업 안착과 성장 발전 지원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는 송파구청과 8월 22일(목) 문정비즈밸리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지속 성장과 육성사업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하는 송파구 마을경영지도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여 ‘문정비즈밸리 중소 기업 지원체제’본격적으로 출범시켰다.

송파구 마을경영지도사 위촉장 수여식에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과 박성수 송파구청장, 30명의 마을경영지도사가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창업·벤처, 경영전략, 마케팅, 수출입, 재무·금융, 인사·노무, 특허·기술, 정보화·융합기술, 생산관리 등 10여개 전문분야별로 무료 상담을 송파구 소재 3,000여개 중소 기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마을경영지도사 지원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 설명회, 홈페이지 및 SNS 등의 온라인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많은 중소기업들의 경영 애로를 해결하고, 지속 성장을 이끄는 대표적인 사례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의 재능기부 무료상담은 송파구 내 모든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신청 가능하며, 상담 신청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송파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받거나 이메일과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상담은 오는 9월 6일(금)부터 매주 금요일(14:00~17:00)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문정역 테라타워 지하1층 190호)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은 “16,000명의 국내 최대 컨설팅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33년간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끌어 온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는 송파구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일자리 창출,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 및 지역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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