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기자] 선 케어 전문 브랜드 레시피(RE:CIPE)가 순하게 시작하는 데일리 착한 선 케어 ‘데일리 마일드 선 스틱·선 로션’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데일리 마일드 선 스틱’은 피부 곡선을 고려하여 13.4도 커브드 설계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콧볼, 턱선 등 굴곡진 부위에도 빈틈없이 바를 수 있다. 55mm의 넓은 면적으로 제작되어 손 닿기 어려운 목 뒷부분 같은 부위에도 바를 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고 완벽하게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데일리 마일드 선 로션’은 뜨거운 태양과 건조한 실내 환경에 빼앗긴 수분을 즉각적으로 충전해준다. 자외선에 노출되며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선 로션은 사용 직후 ▲보습감 54% 증가 ▲피부 온도 4.8ºC 하락 효과가 나타난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 ‘데일리 마일드 선 케어’ 라인은 국내 최대 자외선 차단 등급인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에 100% 무기 자외선 차단 필터를 적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EWG 그린 등급 원료 사용 및 피부 비자극 테스트 완료로 여린 피부를 가진 사람들도 사용 가능하다.

레시피 관계자는 “EWG 그린 등급의 원료만을 전성분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11가지 성분(메칠파라벤, 에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 벤질알코올, 클로페네신, 페녹시에탄올, 벤조페논-8, 벤조페논-3)을 배제하였다”며, “피부 비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기 때문에 아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데일리 마일드 선 케어’ 제품 2종은 징크올로지(ZINCOLOGY™) 기술을 적용하여 자외선 차단 효과는 더욱 높였으며, 자극 없이 피부보호를 철저하게 해주는 저자극 선 케어 제품이다.

기존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제품들은 징크옥사이드 함량이 높을수록 발림성이 뻑뻑하고 백탁 현상이 심해지는 게 문제점이었다. 이에 관계자는 “레시피의 오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코카프릴레이트와 징크옥사이드 함량을 최대로 높이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자연스러운 백탁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 개발되었다”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MILD COMPLEX™를 함유하여, 오랜 시간 태양에 노출되어도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 상태로 유지해주는 ‘데일리 마일드 선 로션·선 스틱’ 2종은 레시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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