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퀀트 모델링 실습(입문)’ 집합교육과정을 내달 14일부터 개설한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이다.

‘퀀트 모델링 실습(입문)’ 과정은 실전 트레이딩 중심의 퀀트 모델링 실습을 통해 교육생 스스로가 퀀트 운용 모델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단기교육과정이라고 금투협은 설명했다.  


해당 교육과정은 프랍데스크, 리서치, 상품개발, 구조화금융 부서 종사자 및 지점영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퀀트 투자모델 구조와 운용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투자전략별 퀀트 모델링을 통해 리스크관리 및 자산운용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금투협 측 입장이다.

교육기간은 내달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0일간 4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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