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울산신용보증, ‘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긴급자금 지원

김소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6 1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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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오진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 네번째)과 ‘지역경제 氣-Up 살리기 특별출연 및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스페셜경제=김소현 인턴기자]BNK경남은행은 26일 울산신용보증과 ‘지역경제 氣-Up(기업) 살리기 특별출연 및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기환 경남은행 상무는 울산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오진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업무협약식을 갖고 서명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울산지역 소재 영세 소기업·소상공인’과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협약보증 재원으로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5억원,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 5억원 등 총 1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전용 금융상품으로는 ‘우리지역 氣-Up 서포트론’을 판매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BNK경남은행이 특별출연한 10억원의 15배인 150억원까지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최종산출된 보증료율을 최대 0.1%p 감면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3일 ‘우리지역 氣-Up 서포트론’을 출시해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과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별지원’으로 나눠 판매하고 있다.

영세 소기업·소상공인 특별지원은 업체당 한도가 최대 5000만원으로 보증금액 상관없이 100%까지 보증비율이 적용된다.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별지원은 업체당 한도가 최대 1억원으로 보증금액 5000만원 이하는 100%, 보증금액 5000만원 초과는 90%까지 보증비율이 적용된다.

두 상품 모두 특별지원기간은 최장 5년이며 가맹점 결제계좌 이용과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0.3%p까지 금리가 감면된다.

한기환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이 코로나19 여파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적기적소의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해서 마련해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스페셜경제 / 김소현 기자 sohyun2774@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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