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 23일 본점 3층 중회의실에서 제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용택 은행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센터장, 전 영업점장, 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회의에서는 3분기 영업점 성과 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식과 경영 성과 분석 발표, 본부부서 3분기 실적 리뷰 및 4분기 전략 발표 등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임용택 은행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빠른 대처와 냉철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영업방식, 조직체계 변화 등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전북은행의 보다 나은 내일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 따뜻한 금융의 실천에도 앞장서 주기 바란다”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강한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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