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떡 제품을 선보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떡보의 하루’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오는 12월 7일 오후 3시 인천 제이볼 볼링센터에서 ‘사랑의 떡 기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에게 119 우유설기 제작 및 나눔을 하는 취지로 진행되며, 60명 선착순으로 마감돼 많은 볼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언제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출동하는 119 소방대원들이 조금이나마 식사 대용을 할 수 있도록 119 우유설기를 제작하게 됐으며 기부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많은 후원 협찬사들이 도움을 주는 가운데 타이틀이 사랑의떡 기부대회 인 만큼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 ‘떡보의 하루’ 에서도 좋은 취지에 기부를 동참 하기로 해  119 우유설기 제작 후원에 동참을 하기로 하였다고 주최측은 고마운 인사를 표현 했다

관계자는 “소방대원 분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사랑의 떡 기부대회를 실시하게 됐다. 본 대회를 통해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대원 분들을 향한 관심이 지속되길 바라며 많은 볼러 분들의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같은 기부대회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많은 기부 장려를 추진할 것"이라며 "또한 이벤트 당일 행사를 개최하는 제이볼 볼링장에서도 장소 협조에 많은 도움을 주어 주최측에서는 이벤트 진행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밝혀 연말 연시 따뜻한 볼링 이벤트가 진행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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