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취약계층에 생필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4일 지난 8~9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이 자유롭지 못한 취약계층 20세대·사회복지시설 4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나눔활동으로 제천시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가정용 체온계 및 생필품인 라면‧참치캔 등을 전달했다.

사회복지시설인 ‘학대피해아동쉼터’, ‘가정폭력피해보호센터’ 등에는 제천화폐 50만원·기관용 체온측정기와 쌀, 간식, 세탁세재, 주방세재 등 생필품도 전달했다.

장수목 인재개발원장은 “건보공단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기관이라는 점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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