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우울증 발생 비율은 성인보다 높은 편이다. 학업과 진학,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은 탓이다. 미래의 꿈을 위해 여유를 가지고 탐색해야 할 시기이지만, 대학 진학이라는 지상 과제를 위해 ‘공부 기계’로 전락해 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우울증이 생기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지 모른다.

 

[자료출처=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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