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대림산업이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9일부터 아파트 정당계약을 돌입했으며 첫날부터 많은 수요자들이 모이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경의중앙선 일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단지 앞으로 고양대로가 위치했으며, 인근 고양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는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드레스룸 등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오피스텔도 주거형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3베이 맞통풍 구조(일부가구 제외)로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단지 주변 경의중앙선 일산역 일대는 일산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대규모 교통 개발 호재도 기다리고 있어 높은 잠재적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교통환경 개선 기대감도 높다. 지난해 12월 GTX-A노선(2023년 예정)이 착공에 나서 서울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다. 개통 시 일산 킨텍스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대, 삼성까지 20분대로 도착 가능하다. 또한 서해선(대곡~소사선) 일산역 연장안도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5월 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은 10%이며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되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1307-2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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