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셀프빨래방 창업 브랜드 AMPM워시큐의 운영 본사인 ㈜와스코가 LG전자 창원사업장에서 진행된 제5회 기술협력 워크샵에 참가했다. 기술협력 워크샵은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신제품 시연 등 다양한 이슈들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워크샵은 LG전자 상업용 세탁기 신제품에 대한 시연 등 주요한 이슈들을 다뤘으며 시연된 신제품은 전문 상업용 세탁장비에 대한 LG전자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약하여 기존 제품대비 용량과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알려져 내실 있는 기술협력 워크샵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인 AMPM워시큐는 LG전자의 상업용 세탁장비를 이용해 빨래방 매장 구축을 진행하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 상업용 세탁장비는 장비의 우수한 안정성과 신뢰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조작방식이 간편하여 빨래방 창업자와 이용자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제품군이다.

아울러 ㈜와스코는 LG전자의 공식 비즈니스 파트너로 정기적인 기술협력 워크샵 등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LG전자는 세탁장비에 대한 지속적인 기술지원도 제공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후관리를 자랑한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LG전자의 상업용 세탁장비들은 현재 전국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신제품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이번 기술시연회를 통해 새롭게 출시할 신제품의 특징과 기능, 개선점 등 주요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LG전자의 상업용 세탁장비를 활용한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적극적인 본사의 매장 지원을 바탕으로 AMPM워시큐 셀프빨래방은 빠른 성장을 거듭, 현재 전국 매장 1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대표번호 또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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