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스페셜경제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스페셜경제를 이끌어 오신 남경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사회 언론은 분열되고 양극화 된 현실을 재조명하고 객관적이고 사실에 입각한 내용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보다 균형 잡힌 시각에 기초한 올바른 언론사의 도덕적·윤리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동안 스페셜 경제는 그동안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사회의 정치·경제·사회 문제현안을 발굴하고 실제적인 개선책을 제시하며 올바른 언론사의 역할을 다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보다 객관적이 근거를 제시하며 대한민국 언론 발전에 앞장서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을 대변하고 함께하는 언론사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항상 발전적인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다 시 한번 스페셜경제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스페셜경제의 무궁한 발전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홍문표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