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한 ‘2020 봄봄 시리즈’를 선보였다.

‘Dear Spring-봄편지’라는 콘셉트로 화이트·핑크 컬러를 사용, 흩날리는 벚꽃잎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2017년부터 출시된 다이소 봄봄 시리즈는 여심을 자극하는 벚꽃 디자인으로 매년 완판 기록을 세운 히트 상품이다. 올해는 인테리어용품과 문구류, 헤어소품 등 기존의 인기 상품군을 다수 구성했다.

집안에서 봄을 즐길 수 있는 상품과 2000원 이하의 가성비 상품을 강화했다. 뷰티/패션용품과 주방/리빙용품, 문구/팬시류 등 총 110여 종으로 만날 수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매해 봄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상품”이며 “올해는 기존의 인기 상품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상품군까지 확대해 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다이소]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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