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의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는 ‘레전드 세트’와 ‘베스트 세트’로 출시됐다.

레전드 세트는 고기와 야채가 듬뿍 토핑된 파파존스 피자의 스테디셀러 ‘수퍼 파파스’와 코카콜라 500mL로 구성됐다. 베스트 세트는 이탈리안 소시지, 페퍼로니 등이 올려진 파파존스의 인기 피자 ‘존스 페이버릿’과 코카-콜라 500mL가 들어있다.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는 지난 4월 출시된 시즌1과 같이 연말까지 판매되며 파파존스 피자의 전 채널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의 판매금액 3%는 국제 구호개발 NGO에 기부돼 단체를 통해 국내 농어촌 지역 아동 영양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헨리&미나 시그니처 세트 시즌2는 시즌1에 이어 미래 세대 후원을 지속해 나가려는 파파존스 피자의 사회공헌 이념을 담은 기부세트”라며 “수퍼 파파스 등 파파존스 피자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만큼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먹으며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시즌2에 많은 고객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파파존스)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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