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컨셉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
13일까지 론칭 기념 20% 할인

▲ 글린트 모델컷(제공=LG생활건강)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LG생활건강이 온라인 화장품 영역을 강화한다.

LG생활건강은 신규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는 모든 빛의 스펙트럼으로 일상의 순간에 찬란함을 더한다는 스토리를 담아 탄생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다. 모든 제품이 글리터펄, 홀로그램펄, 쉬머펄 등 다양한 펄 소재를 활용해 반짝임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 하이라이터’는 쉬머, 글리터, 블러쉬 광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메이크업 룩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이외에도 ‘글리터젤’, ‘스파클 립스틱’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인플루언서 바이럴, 검색광고,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포함, 네이버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은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13일까지 브랜드데이를 통해 전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제품 구입 시 아이팔레트의 메인컬러가 담긴 미니섀도우 카드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또한 8일 오후 7시부터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린트 브랜드 담당자는 “글린트는 자칫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펄 메이크업 룩을 일상 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온라인 브랜드의 특징을 살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을 통해 감각적인 비주얼 컨텐츠로 마케팅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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