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경제상황 고려한 소자본식당창업에 제격

 

[스페셜경제 = 김진우] 최근 어려운 경제난으로 인해 요식업계는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소자본을 통해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을 희망한다면 20년 경력의 해운대가야밀면·푸드부뜨막의 밀면 기술전수 창업을 통해서 가능하다.


특히 매장 내 테이블 수가 5~8개의 작은 평수라도 그간 쌓인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반영해 배달, 포장, 홀매출을 통해 영업순이익을 배가 시킬 수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부산 3대밀면 맛집으로도 잘 알려진 해운대가야밀면에서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열심히 일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창업 희망자가 원하는 금액으로 밀면 기술 전수 맞춤 창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자본 음식점 창업이나, 업종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술전수비용 전액 부담이 어려운 경우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에 한해 진행된다.

해운대가야밀면 박근양 대표는 “뜨거운 탕 요리 전문점, 분식집, 고기집 등에서 밀면메뉴를 기계설치 없이 공짜로 추가할 수 있도록 런칭해 드리고 있으며, 특히 고깃집(고기요리전문점)의 경우 후식으로 제공하는 냉면을 밀면으로 대체할 경우 매출 상승률을 보이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운대가야밀면 자회사인 푸드부뜨막에서 밀면육수 공급을 담당하며 밀면과 밀면장은 제휴업체에서 공급해 누구나 쉽게 밀면메뉴를 판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

푸드부뜨막의 60시간 정성껏 끓인 만능48육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막국수, 냉면, 밀면육수로 판매되고 있다.

해운대가야밀면식당창업 유튜브채널을 오픈하여 창업, 밀면 자가제면 비법 등을 공개하고 있으며, 밀면창업 기술전수 등의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해운대가야밀면·푸드부뜨막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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