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농심은 새롭게 출시한 칼빔면’ 5000세트가 6시간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농심은 이날 자정부터 11번가에서 판매한 칼빔면 한정판 세트가 완판됨에 따라 추가로 2차 판매도 준비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두꺼운 면발과 김치 비빔소스를 특징으로 한 칼빔면에 대한 궁금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추가 2차 판매를 놓치지 말고 구매해 여름 별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칼빔면은 국내 최초 칼국수 면발을 사용한 비빔면으로, 기존 비빔면과 비교해 3배 두꺼운 면발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농심)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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