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2일 장년층 고객 15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함께 금융상품과 부동산 등 노후자산 관리방법을 공유하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이 세미나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 인천, 성남, 대구에 이어 이번에는 광주에서 개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 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전문가와 함께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박합수 부동산전문가와 함께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부동산 투자방법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고객 중 한 명은 “평소 금융상품이나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자산관리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은퇴자산 관리 시 유의사항과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금융세미나와 더불어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대표적인 서비스에는 건강상담 및 병원예약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KB골든라이프 행복건강서비스, 카카오톡을 통해 월 2회 건강식단 및 시니어 맞춤정보를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카카오서비스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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