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 렌즈타운 브랜드 모델 ‘우주소녀’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로 ‘커버 무대 장인’으로 등극해 주목을 받고 있다.

 

우주소녀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1000회 특집에 출연,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완벽 커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우주소녀는 화이트 컬러의 마린룩 패션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화려한 칼군무와 짜임새 있는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우주소녀는 '소원을 말해봐' 무대로 그 매력을 십분 자랑했다.

특히 새하얀 제복 패션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한층 빛냈고, 밝고 경쾌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눈부신 댄스 실력을 펼치며 최고의 호흡으로 원곡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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