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탐앤탐스가 오는 8일 ‘프레즐데이’를 개최한다.  

탐앤탐스는 오는 8일 프레즐데이를 개최해 이날 하룻동안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프레즐의 모양이 숫자 ‘8’을 연상시키는 점을 활용해 매달 8일을 프레즐데이로 지정, 운영해왔다.

탐앤탐스는 기본 프레즐부터 ▲이탈리아노 ▲페퍼로니 ▲고구마 ▲콘 프레즐까지 종류에 관계없이 프레즐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무료 제공한다. 공식 어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으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쿠폰도 제공한다.

탐앤탐스 프레즐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문과 동시에 직접 만들어 오븐에 구워 제공되기 때문에 제조에 약 1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마이탐 스마트오더 주문 후 매장을 방문하거나 딜리버리, 스마트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프레즐의 맛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프레즐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제는 매달 8일을 프레즐과 커피를 즐기는 날로 기억하고 찾아 주시는 고객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오는 11일까지 '탐탐이 왔어요! TOM N TOMS Safety Delivery'를 진행한다. 공식 어플리케이션 마이탐으로 ▲딜리버리 ▲스마트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하여 1만5000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탐앤탐스X쿤달 손소독제’ 1개를 증정한다. 주문 메뉴와 함께 소독제가 함께 배달되며 각 매장 별로 준비된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제공=탐앤탐스)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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