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BNK경남은행은 비파괴검사 전문 기술업체인 ㈜삼영엠아이텍을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9일 전했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소재한 ㈜삼영엠아이텍은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가스시설·발전소·우주항공·방위산업·도로 및 항만 등비파괴검사 분야 사업 확장세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번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영엠아이텍에는 BNK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며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고 경남은행 측은 전했다.

이에 창원공단지점 김태한 지점장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영엠아이텍이 관련 업계에서 최고가 돼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삼영엠아이텍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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