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기아자동차는 4일 자사의 새로운 소형 SUV 차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명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켈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이름이다.

기아차는 차명 ‘셀토스’를 통해 이번 소형 SUV가 갖춘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주행성능 등을 강조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디자인 경쟁력과 주행성능, 품질 등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서 동일 차명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RV 프로페셔널’을 표방하는 기아차는 새로운 글로벌 SUV의 기대주인 ‘셀토스’의 출시를 계기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SUV 라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각 차급별로는 ▲스포티지(준중형 SUV) ▲쏘렌토(중형 SUV) ▲모하비(플래그십 SUV), ▲가성비 엔트리SUV 스토닉 ▲하이테크 디자인 쏘울 ▲스마트 친환경SUV 니로 등이 운영되고 있다.

‘셀토스’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외장디자인과 젊은 고급감을 강조한 내장디자인, 기존 소형 SUV에서 누리기 힘들었던 즐겁고 편안한 주행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아울러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감까지 고려한 첨단 신기술의 조화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소형 SUV와 차별되는 상품성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셀토스’를 이번달 인도에서 글로벌 언베일링을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내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는 주요 타겟인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이미지와 유사하다”며 “대범한 스타일과 젊은 고급감이 돋보이는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를 통해 자신감 있는 스타일과 라이프를 완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4일 자사의 새로운 소형 SUV 차명을 ‘셀토스(SELTOS)’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셀토스는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차명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켈토스(Celtos)’의 합성어로, 켈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래스의 아들 이름이다.

기아차는 차명 ‘셀토스’를 통해 이번 소형 SUV가 갖춘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주행성능 등을 강조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셀토스’의 디자인 경쟁력과 주행성능, 품질 등 상품성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서 동일 차명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RV 프로페셔널’을 표방하는 기아차는 새로운 글로벌 SUV의 기대주인 ‘셀토스’의 출시를 계기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아우르는 SUV 라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각 차급별로는 ▲스포티지(준중형 SUV) ▲쏘렌토(중형 SUV) ▲모하비(플래그십 SUV), ▲가성비 엔트리SUV 스토닉 ▲하이테크 디자인 쏘울 ▲스마트 친환경SUV 니로 등이 운영되고 있다.

‘셀토스’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된 감성적 가치가 응축된 ‘컴팩트 시그니처’를 핵심 키워드로 개발됐다.

정통 SUV 스타일을 모던한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외장디자인과 젊은 고급감을 강조한 내장디자인, 기존 소형 SUV에서 누리기 힘들었던 즐겁고 편안한 주행성능 및 탁월한 공간감을 갖췄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아울러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감까지 고려한 첨단 신기술의 조화에 집중함으로써 기존 소형 SUV와 차별되는 상품성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셀토스’를 이번달 인도에서 글로벌 언베일링을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내달 국내 판매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는 주요 타겟인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이미지와 유사하다”며 “대범한 스타일과 젊은 고급감이 돋보이는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를 통해 자신감 있는 스타일과 라이프를 완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