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할로윈 분위기를 더해 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먼저 할로윈 파티에 제격인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블러디 베리’는 강렬한 레드 글라사쥬와 빗자루를 타고 마을로 내려오는 마녀, 박쥐 등 할로윈 장식물로 연출했다.

‘초코홀릭 고스트’는 주황색 모자를 쓴 귀여운 유령 모양의 초코 케이크로 오싹한 외관과 달리 달콤한 맛의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할로윈 기분을 내며 가볍게 즐기기 좋은 빵과 디저트도 출시했다. ‘소시지 미라 브레드’는 바삭하고 달콤한 패스트리를 소시지에 돌돌 감싼 귀여운 미라 모양의 빵이다.

이 외에도 호박 모양의 ‘잭 오 랜턴(jack-o'-lantern)’과 박쥐 모양 픽 등으로 장식한 ‘옥수수 범벅’, ‘사르르 고구마 케이크빵’, ‘달콤한 흑당 꿀도넛’ 등의 제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박 얼굴 모양의 밀크 초콜릿을 호박과 해골 모양 바구니에 담은 ‘할로윈 바구니 세트’도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해지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준비한 위트 있는 뚜레쥬르 제품과 함께 이색적인 할로윈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CJ푸드빌]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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