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KEB하나은행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늦은 해외 바캉스를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한 ‘늦캉스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주 40시간 근로 문화 확대로 여름철 여행 극 성수기를 피하고 추석연휴에 맞춰 비교적 한적한 휴가를 희망하는 바캉스 수요층을 겨냥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주요 동남아 관광지 5개국 통화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선호지로 부상한 러시아의 루블화를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 6개국 통화 외 통화를 미화 300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손님들에겐 추첨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홈페이지 캡처]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