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하나로 비에이비스타CC(54홀)와 홋카이도클래식골프클럽오비히로(36홀) 이용

한국 기업 최초로 오비히로(帶広) 지역 골프장 인수 계약 체결로 기대감 상승

 

다산레저그룹 (주)라이징클래식(대표이사 김동수)에서 이천 비에이비스타CC(54홀)와 홋카이도클래식골프클럽오비히로(36홀)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회원권을 출시했다. 하나의 회원권으로 무려 명문 골프장 2곳을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혜택이 특징이다.

홋카이도클래식골프클럽오비히로는 36홀 코스를 갖춘 클래식그룹의 대표적인 명문클럽으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1시간대 이동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코스설계는 세계적인 골프 명장, 호주의 그렉 노먼과 LPGA를 평정했던 스웨덴의 리셀로테 노이먼이 각각 디자인에 참여했다. 클래식 코스(18홀)와 메이플 코스(18홀)로 구성된 36홀 코스로 골퍼들을 매혹시키는 홋카이도클래식골프클럽오비히로는 USGA 평가 74점대의 높은 평가를 받은 코스 컨디션이 훌륭한 골프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곳 골프장과 지난 6월 24일, 인수계약을 체결한 (주)라이징클래식에서는 최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비에이비스타CC와 제휴하여 하나의 회원권으로 2군데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에이비스타CC(54홀)는 수도권 최고의 명문 코스로 손꼽히는 곳이며, 이번 특별 회원권 혜택으로 주중, 주말 50% 할인된 그린피로 이용이 가능하다.

(주)라이징클래식 김동수 대표는 “홋카이도클래식골프클럽오비히로는 아시아 최고수준의 코스 퀄리티를 자랑하는 친환경 골프장으로, 우리 회사의 집약된 전문성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새롭게 재탄생시킬 것이며, 이와 더불어 언제든 편안히 쉴 수 있는 고향 같은 골프장,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힐링 골프의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며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라이징클래식 관계자는 “향후 단계별로 코스 내 호텔 및 와이너리 등이 완성되면 오비히로 지역의 랜드마크와 같은 역할을 하는 리조트 단지로 재탄생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산레저그룹은 ㈜라이징클래식(골프장운영), ㈜다산레저(골프장 경영컨설팅), 동부회원권거래소㈜(회원권 중개, 분양), ㈜씨유레저(구 채움지앤엘 / 골프장 리조트 컨설팅, 회원권 분양)으로 구성된 레저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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