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삼겹살·목심, 토종닭 등 최대 30% 할인

▲ 황금연휴 할인전(제공=이마트)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이마트가 임시공휴일이 포함된 황금연휴를 맞아 연휴 고객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한우와 삼겹살·목심, 토종닭 등 가족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한우 전 품목은(브랜드 한우 제외) 행사 카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삼겹살·목심 역시 7개 브랜드 균일가를 적용해 100g당 295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우와 삼겹살·목심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 행사를 진행해 신세계포인트카드 회원 인증 시 1인당 최대 1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이마트는 말복을 맞아 토종닭 전 품목을 30% 할인 판매하며, 황금연휴인 15일부터 17일까지는 단 3일 특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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