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기아자동차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은 다가오는 2019년 크리스마스와 2020년 새해를 맞아 크리스마스·새해 이벤트를 주제로 차량 무상렌트와 유류를 완충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초록여행 크리스마스·새해 이벤트 신청기간은 내달 13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접수가능하며 선정자 발표는 내달 18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고 기아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접수를 통해 선정된 29곳의 가정에게 크리스마스여행 2박 3일(12월 21일~12월 26일·14가정), 새해여행 2박 3일(12월 31일~1월 2일·15가정) 간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를 완충하여 지원한다고 기아자동차 초록여행 관계자는 말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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