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현대백화점은 판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위마켓 2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마켓은 현대백화점이 SNS나 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직접 구성한 특화 마켓으로, 한달에 두 번 콘셉트에 맞게 매장을 재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장에선 오는 24일까지 ‘러브미리브미’, ‘하울스홈’, ‘스몰앤그랜드’ 등 7개 브랜드를 선보이고, 25일부터는 ‘룰루요거트’, ‘크녹’ 등 7개 브랜드로 매장을 재구성할 예정이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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