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교통사고 보험금 신청 절차 줄였다…공단 등과 정보 공유

이인애 기자 / 기사승인 : 2019-11-03 14: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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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뉴시스]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경찰이 교통사고 시 보험금 신청을 위한 구비서류 발급 절차 간소화에 나섰다.

1일 경찰청은 경찰은 공무원연금공단과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개발원 등 5개 기관과 교통사고 관련 정보 공유가 가능하도록 ‘경찰업무 관리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교통사고 관련 차량과 인적 사항, 사고 내용, 담당 경찰관 이름 등 ‘교통사고사실 확인원’에 담긴 정보들이 공단 등에 공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스템 개선 전에는 교통사과 관련 보험금과 연금을 신청하려면 경찰서나 지구대를 직접 방문해 확인원을 발급받은 뒤 공단 등에 제출했어야 했지만, 이번에 공단 등이 교통사고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보험금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이 많이 해소됐다는 게 경찰 측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사고를 당한 국민들이 보험금이나 연금 신청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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