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The Smart Suites at IFC는 지난 5월 런칭한 후 2개월 만에 40%이상의 계약률을 달성하고, 전체 입주사 중 금융관련 업체 및 TF팀의 비중이 70%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무공간의 인테리어를 완료해 초기 입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형 퍼니쉬드 오피스로 계약기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구 및 시설 등이 완비되어 있어 초기비용과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투자자와의 미팅이 잦은 회사의 경우 정원 대비 회의실이 많이 확보되어 있고, IFC 서울 임차사들과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한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The Smart Suites at IFC 측은 설명했다.

The Smart Suites at IFC 관계자는 “입주사가 각자 금융 사업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입주사들의 니즈에 걸맞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금융의 허브로 이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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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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