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KB국민은행은 오는 10월 1일, 서울 강남구 KB아트홀에서 글로벌 대금 수취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인 ‘페이오니아 코리아’ 및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아마존’과 함께 국내 수출기업대상으로 ‘고 글로벌, 글로벌 이커머스셀링의시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마존에 진출하기 위한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과 해외정산대금 수취방법, 외화자금 관리 방법 등 실속 있는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라는 게 국민은행 측 입장이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globalseller@kbfg.com) ▲페이오니아네이버까페▲페이오니아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팅(Payoneer) 등을 통해 가능하다고 국민은행 측은 설명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3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한 수출기업들이 해외 매출대금을 더욱 저렴하고 편리하게 수취할 수 있는 ‘KB 글로벌 셀러 우대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해외송금 국내 수취 수수료(해외타발송금수수료) 면제 ▲외화입출금통장으로 수령한 판매대금을 인터넷 뱅킹 또는 모바일뱅킹에서 원화계좌로 환전 시 최대 80%의 환율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게 국민은행 측 설명이다.

서비스 신청은 페이오니아 회원 가입 입증 서류 지참 후 가까운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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