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리바트 스타일샵 직영점 및 대리점에서 ‘상반기 결산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할인 품목은 침대, 식탁, 소파 등 가정용 가구 100여 종이며 할인폭은 10~50% 수준이다.

먼저 신제품 붙박이장 ‘카리노’를 20% 할인 판매한다. 카리노는 기존 붙박이장에 사용하지 않던 소재를 적용해, 도어 선택사항(옵션)을 ‘메탈 그레이’, ‘스톤 그레이’, ‘매직미러(일방거울)’ 3가지 스타일로 마련했다. 

또한 소파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테라모, 론타노, 노네트 소파 등도 30~50% 할인해 판매한다. 식탁류는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올해 상반기 인기 제품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를 기획했다” 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현대백화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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