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토플 학원 어셔어학원, 자체 개발한 IBT 러닝 프로그램 공개

박숙자 기자 / 기사승인 : 2019-07-23 16: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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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강남 토플 학원 ‘어셔(USHER)어학원’이 특화된 관리형 프로그램 ‘IBT(Internet Based Test) 러닝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다.

IBT 러닝 프로그램은 수강생 개개인의 토플(TOEFL) 시험 학습 스케쥴 관리 및 성적 향상, 실전 적응 등을 견인하기 위해 자체 개발된 솔루션이다.

어셔어학원은 지난해 자체 컴퓨터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ASAP(as soon as possible)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입한 바 있다.

ASAP 프로그램은 프로그램화된 출결 시스템, 컴퓨터로 진행되는 묶기 시험, 모든 문법을 한 페이지에 해결하는 백지 시험, 음성을 듣고 단어의 뜻·스펠링·품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하루 200개 단어 시험, 토플 실전 스피킹, 라이팅 시험 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백지 시험은 개별적인 문법은 알지만 전체 문법을 보는 눈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공부 방법이다.

묶기 시험은 문장 분석이 부족해 문장을 느낌으로 해석하는 이들에게 문장 성분 구분 프로그램을 이용한 정확한 문장 해석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어 시험은 매일 토플에 최적화된 200개의 단어를 외울 수 있는 테스트 방법이다.

구문단어 시험은 각 단어의 뜻은 알지만 숙어에 약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당일 수업에서 배웠던 지문 속 모든 단어와 구문단어를 프로그램을 통해 시험을 치뤄 부족한 부분을 즉각 보완할 수 있다.

IBT 러닝 프로그램은 ASAP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볼 수 있다. 학생 성적 관리 프로그램과 학생 본인의 성적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함으로써 1:1 학생 관리에 최적화를 이룬 것이 포인트다.

또 인터넷 기반 시험인 토플에 대한 실전 적응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IBT 러닝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학생의 모든 수업 및 시험 과정은 자동으로 어셔어학원 데이터베이스에 기입된다. 강사와 매니저는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담당 반 학생 개개인의 구체적인 수준을 파악하고 커스터마이징된 피드백을 제시한다.

학생 또한 수업 및 시험 성적의 경향을 스스로 파악해볼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강사가 제시한 피드백에 따라 자신의 공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했는지 자체적으로 체크할 수 있는 '난 오늘'을 개발, 도입하고 있다. 일종의 수강 다이어리 형태로 학생들이 목표 점수에 다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는 것이 특징이다.

어셔어학원 관계자는 “영어 구사 능력 향상을 희망하는 수강생과 해외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 수요층이 늘면서 토플 시험 희망 사례 역시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며 “IBT 러닝 프로그램 통해 데이터화 된 성적을 기반으로 강사들이 학생의 학습 성취 과정 및 취약점을 파악하고 학생 개개인에 최적화된 피드백까지 제공해 확실한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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