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가 대세” 新소비 트렌드 따르는 스터디카페 창업 눈길

김진우 / 기사승인 : 2019-11-06 16: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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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김진우] 최근 가격보다 마음의 만족을 중시하는 이른바 ‘가심비(價心比)’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간 이왕이면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구매하려는 가성비(價性比) 소비 성향이 대세였다면, 최근에는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중시하는 ‘가심비’로의 전환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도 비용을 따지기 보다는 자신의 만족과 행복에 따라 소비를 결정하는 형태의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창업 전문가들은 ‘이제 가격 경쟁시대는 지났다’고 진단하며, 소비를 이끄는 중심이 가격보다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소비로 짙게 퍼지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 말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들은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라면 높은 가격이라도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더 이상 독점성이 없는 아이템들은 설 자리가 없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만드는 업체들만이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 같은 가심비 전략이 펼쳐지는 대표적인 유망 창업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스터디카페’다. 스터디카페는 상권과 층수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이며, 무인 창업이 가능해 인건비 면에서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건물주가 부동산 창업 시 직접 스터디카페 창업을 선택해 운영하는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초심 스터디카페(대표 김용민, 유지연)’가 손꼽힌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세계 5대 도서관인 뉴욕공립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른 스터디카페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갖추고 있다. 스터디존은 물론 카페존, 소굴방, 계단석, 스터디룸 등 가지각색의 공간 구성으로 꾸며져 학습자가 마음에 드는 학습 공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무인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을 꾀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점주는 IoT 서비스를 활용해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무인결제시스템과 출입통제시스템, 멤버십 카드 발급을 비롯해 실시간 매장 현황 및 매출 관리, 24시간 보안 출동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이처럼 초심스터디카페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다양한 학습방 구성으로 가심비는 물론 무인 시스템으로 가성비까지 잡으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21년 경력 프랜차이즈인 초심스터디카페는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이력도 있다.

현재 11월에 부평시장역점, 강남역점, 전주전북대점, 대구대천점, 원주단구점, 부천중동점, 중계은행사거리점, 송파역점, 평촌학원가점, 익산영등점, 노량진역점, 원주무실롯데시네마점, 센템시티점, 제물포역점 등에 오픈을 앞두고 전국으로 지점을 넓히고 있다.

 

스페셜경제 / 김진우 ad.marketer0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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