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부산시,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 기본협약 체결

오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2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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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흠 LH사장(사진 우측 두번째)과 변성완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사진 우측 세번째),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사진 우측 네번째),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사진 우측 첫번째)이12일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LH는 12일 부산광역시와 영도구 청학동·사상구 삼락동 일원의 공업지역 내 선정된 ‘산업혁신구역 시범사업’의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여의도 면적의 약 8배 규모에 달하는 부산시 도심 내 공업지역은 그동안 지역경제 발전을 이끈 주역이었으나, 주력 산업인 조선업 침체 및 쇠퇴, 건축물 노후화 등으로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작년 11월 공업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범사업지구 5곳을 선정·발표했으며, 이중 부산시 영도구와 사상구 내 각 1곳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은 국토부 발표의 후속 조치로 해당 시범사업지구 2개소에 대해 사업시행자인 LH와 부산시가 체계적인 계획수립 및 원활한 사업추진의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산업혁신구역계획 수립, 건축사업계획 수립·승인신청, 사업 총괄관리를, 부산시 및 영도구‧사상구는 공업지역관리계획 수립, 관련 인허가 및 지원업유치 등을 담당한다.

변창흠 사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부산시내 공업지역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쟁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LH는 전국의 지자체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 및 도시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H>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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