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3일부터 22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쇼핑문화공간 라움 이스트(RAUM EAST)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질스튜어트뉴욕이 세계적인 스타 작가 코코 카피탄(COCO CAPITAN)과 협업한 컬렉션을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여성복·남성복에서 스포츠웨어·액세서리까지 브랜드 전체에 걸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윈도우 갤러리’를 팝업스토어의 테마로 삼고 코코 카피탄이 협업을 위해 작업한 사진, 드로잉, 핸드라이팅 등의 아트워크를 높은 아치형 창문에 전시, 라움 이스트 외관 전체를 감각적인 갤러리로 탈바꿈켰다.

팝업스토어 내부에서는 ‘NYC ZIP CODE’라는 주제로 진행된 코코 카피탄의 작품을 브랜드만의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낸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일러스트가 녹아든 티셔츠, 셔츠, 컨버스백, 휴대폰 케이스부터 작가 특유의 핸드라이팅이 포인트로 활용된 맨투맨, 청바지, 조거팬츠, 슬립원피스, 클러치백까지 신선한 컬렉션이 팝업스토어를 가득 채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코코 카피탄 협업 라인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로고 프린트 투명 PVC백과 아트워크 카드 2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4일에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픈 파티를 열 예정이다.

[사진제공=LF]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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