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블랙프라이데이 ‘직구족’ 잡기에 혈안…할인·경품 쏟아진다

이인애 기자 / 기사승인 : 2019-11-12 17: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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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게티이미지뱅크]

[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이달 29일인 미국 쇼핑 성수기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카드사들이 해외 직구 고객을 잡기 위한 혜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신한카드는 한 달 동안 13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500달러 이상 구매 시 30달러를 즉시 할인해주는 혜택을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당일인 29일 오전 9시부터 아마존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최대 15%(최고 75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KB국민·현대·하나카드는 마스터카드 브랜드 탑재 자사 신용카드로 알리익스프레스를 결제하는 경우 최대 15달러를 할인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카드도 프로모션 코드 입력 고객에 최대 19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드사들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족을 겨냥한 이 같은 할인 이벤트와 더불어 풍성한 경품 또한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플랙프라이데이 시즌엔 연간 최대 규모의 할인이 적용돼 해외직구를 즐기는 이들의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라며 “카드사 입장에서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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