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0-MALL, 텐몰 제공)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중국 대형 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오픈마켓 ‘타오바오’의 인기는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대륙의 기업답게 갖가지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것은 물론, 수억을 호가하는 시계 또한 취급하고 있어 제품의 질과 대량 구매를 할 수 있어 정보가 빠른 스마트 컨슈머들 사이에서 이미 중국을 통한 해외구매대행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개인 소비자가 직접 직구를 진행하기에는 알리페이로 진행해야 하는 타오바오 구매 방식은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제휴 신용카드를 알아봐야 하며, 국제택배를 이용해야 하는 까다로움과 주로 중국어로 기입되어 있어 한계가 있다.

이에 해외종합쇼핑몰 ‘10-MALL(텐몰)’은 까다로운 타오바오 직구 방법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구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텐몰은 제품의 가격이 저렴하며, 보통 2주가 걸리는 타 업체의 배송 시스템과 다르게 주문 후 5일에서 최대 8일 이내에 물건을 받을 수 있다. 

▲ (사진: 10-MALL, 텐몰 제공)

특히 물건 1개를 구매하더라도, 배송 전 고객과 1:1 상담을 통해 무료로 실 사진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몰관계자는 “모든 카테고리내에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대로 형성해 학생부터 30대 여성까지 폭넓은 소비층에게 문의가 많다”며“배송을 받는 실제 제품을 직접 사진 검수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는 점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텐몰은 하루에 30품목 이상 신제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10-MALL(텐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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