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12일 부산 BEXCO와 서울 강남구 소재 신한 아트홀에서 ‘해외 부동산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해외부동산 세미나에서 ‘미국·호주부동산 시장 소개 및 분석’의 주제로 PWM센터를 포함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호주 부동산 시장은 최근 치러진 총선 결과로 대출 규제 완화 등 부동산 시장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한 정책이 연이어 쏟아질 것이 전망되면서 투자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장의 흐름에 발맞추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보가 부족했던 호주 시장에 대한 분석 및 투자 가능 부동산에 대한 정보와 꾸준한 수요가 있는 미국 시장에 대한 전망 및 투자 정보를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의 해외부동산 문의가 많아 부산에서도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지역을 미리 파악해 선제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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