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등장해 MC 유재석과 함께 매주 출근길을 돕는다.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는 MC 유재석과 일로 만난 연예인이 일손이 부족한 곳에서 땀 흘려 일하고, 번 돈을 자신을 위해 쓰는 노동 힐링 프로젝트로 지난달 24일 첫 방송이 시작됐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녹차 밭에서 함께 일하는 내용이 방영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9%(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최고 5.9%의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주에는 배우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과 함께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픽업 트럭인 콜로라도를 타고 전남 무안 고구마밭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오는 9월 7일 방영분에는 유희열과 정재형이 새로운 일터로 출근해 특유의 입담을 선보인다. 출연자들과 함께 하는 콜로라도는 픽업 트럭의 폭넓은 활용도와 업무 수행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쉐보레 정통 아메리칸 대형SUV ‘트래버스’도 ‘일로 만난 사이’에 투입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사진제공=한국GM]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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