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김진우]뷰티 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세이스킨(SAY SKIN)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2019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전시회(Cosmoprof Asia 2019)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미국 라스베가스와 더불어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스킨케어, 색조는 물론 미용기기, 헤어, 바디 등 뷰티 관련상품의 우수성이 소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세이스킨 브랜드 대표 제품인 오로라플러스(AURORA+) 뷰티 디바이스를 선뵀고, 올해 말에 출시 예정인 오로라미(AURORA-me)를 공개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세이스킨(SAY SKIN) 부스 방문 바이어 및 일반 참관객으로부터 플라즈마와 미세전류가 동시에 발생되는 독자적인 핵심 기술과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실 오로라플러스(AURORA+)는 올해 뷰티 디바이스 분야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올해 말에 출시 예정인 오로라미(AURORA-me) 뷰티 디바이스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중국, 일본, 미국 바이어가 상당히 많았다”고 전했고, 금번 전시회에서 상담한 다수의 바이어와 현재 수출 등 비즈니스 계약 준비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세이스킨 브랜드 제품의 기술력 등 우수성을 전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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