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고객 가족 캠핑 행사인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랜드로버 럭셔리 콤팩트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캠핑 등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패밀리 SUV 뉴 디스커버리 등 주요 랜드로버 모델을 전시하고 오토 캠핑, 재즈페스티벌 공연 관람, 고객 전용 VIP 라운지, 오프로드 구조물 체험 등을 준비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100팀을 초청해 자라섬에 위치한 친환경 오토 캠핑장에서 10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오토 캠핑도 진행된다. 오토 캠핑에 참가하는 고객들에게는 페스티벌과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재즈페스티벌 관람권, 랜드로버 전용 부대프로그램 이용권, 랜드로버 스티커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캠핑존 내에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랜드로버 고객은 자라섬 내 유료 관람 존에 별도로 마련된 랜드로버 VIP 라운지를 이용해 재즈 페스티벌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랜드로버 VIP 라운지에서는 주류와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해 랜드로버 바를 이용하거나 랜드로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 관람객 대상으로 랜드로버만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구조물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와 십자 언덕 코스,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장애물이 설치된 범피 코스 등을 통해 랜드로버의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플래그십 럭셔리 SUV인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가장 다재다능한 SUV 뉴 디스커버리를 직접 운전하며 각종 코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랜드로버만의 오프로드 주행 시스템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와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시스템이 탑재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최근 국내 출시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직접 시승해볼 수 있어,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 시 가장 중요한 전방 시야 확보를 위해 마치 보닛을 투과해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시스템 및 필요에 따라 가려진 후방 시야를 시원하게 확보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가 탑재돼 있어 새로운 차원의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기기 좋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개최하여 더 많은 고객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고 랜드로버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