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7인승, 9인승 2개 모델 선공개
가격 6066만~6271만원

[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기아자동차는 4세대 카니발을 기반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최고급 시그니처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가솔린 9인승 모델 6066만원, 가솔린 7인승 모델 6271만원이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f·m 복합연비 8.7km/ℓ의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펄 ▲오로라 블랙 2가지, 내장 색상은 ▲코튼 베이지 단일 칼라로 구성됐다.

향후 기아차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디젤 7인승 및 9인승 모델과 함께 가솔린 4인승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전면부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적용돼 고급감을 더했고, 측면부는 강인한 느낌의 사이드 스텝 적용으로 볼륨감과 승·하차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후면부는 하이루프에 적용된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이 적용됐다. 전면부와 일체감 있게 디자인된 ‘리어 범퍼가드’는 통일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해냈다.

 


실내는 맞춤형 공간을 컨셉으로 디자인됐다. 사용자로 하여금 마치 프리미엄 라운지에 머무는 듯한 안락한 경험을 선사한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늘어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해 장착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는 ▲지상파 HD-DMB ▲HDMI단자 ▲USB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쉐어링 기능 등을 활용해 이동중에도 원하는 영상을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조수석 시트백에 부착된 ‘빌트인 공기청정기’는 실내 공기상태를 감지하여 초미세먼지 및 실내 유해가스를 정화한다. 1, 2열에는 ‘냉·온 컵홀더’로 음료를 차갑거나 뜨겁게 보관할 수 있으며, 2,3열에는 LED 독서등이 탑재됐다. 측·후면 창에는 ‘주름식 커튼’이 달려있다.

기아차는 신차 출시와 함께 이달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 서비스 거점 35개소를 추가 운영한다. 하이리무진 고객들은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 18개소 및 전국 마스터 오토큐 66개소에서 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유명인사들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가족에게도 최적화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이다”며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 대비 더욱 고급스럽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안락함과 자부심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기아차)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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