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제공=서희건설)

 

[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서희건설의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가 올해 10월 아파트 브랜드평판에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매월 발표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0일까지의 국내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1863만5001개를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발표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계분석으로 측정된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서희스타힐스의 브랜드 평판순위가 지난 6월 15위에서 현재 9위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소비자들의 신뢰를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며 “내달 말 본사 및 건설현장 등 여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희건설의 숲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지하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가구(일반분양 353가구) 규모로, 경기 시흥 거모동 293번지 일대에 지어진다.

 

지난 23일부터 특별공급청약을 받았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이며 계약은 11월 16일부터 19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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